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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구할 인재를 키우자”...도쿄대, 5년제 문리융합형 과정 창설

发表于 2024-03-29 14:54:35 출처:림버스 슬롯

“지구 구할 인재를 키우자”...도쿄대, 5년제 문리융합형 과정 창설

‘학부4년 + 대학원’ 1년융합 과정으로 편성정원 100명···내국인과 유학생 각각 절반
“지구 구할 인재를 키우자”...도쿄대, 5년제 문리융합형 과정 창설
5년 중 1년은 학교 밖에서 현장 학습으로 대체
“지구 구할 인재를 키우자”...도쿄대, 5년제 문리융합형 과정 창설
[도쿄대 전경. 사진출처=연합뉴스]일본 도쿄대학이 오는 2027년 가을에 5년제 문리융합형 교육과정을 창설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지구 구할 인재를 키우자”...도쿄대, 5년제 문리융합형 과정 창설
새로 신설되는 과정은 학부 4년 및 대학원 1년 과정을 합친 5년제다. 5년 과정을 통해 석사까지 수료할 수 있는 유럽 등의 주요 대학을 참고했다.
도쿄대학은 이 과정을 통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등 기존의 학문 영역에서는 해결이 어려운 전 지구적 과제에 대해 해결책을 탐구할 수 있는 인재를 배양한다는 방침이다.
한해 정원은 100명 정도로 절반은 해외 유학생, 나머지는 일본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학습 분야를 학생 스스로 결정하고, 필요에 따라 기존 학부나 대학원 수업도 수강도 가능하다. 예컨대 탈(脫)탄소를 향한 과목을 들으면서도 관련 법률이나 비즈니스 등을 병행해 연구하는 방식이다.
5년 중 1년간은 유학이나 기업에서의 인턴십(취업 체험) 등 학교 외부에서의 현장학습으로 대체할 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변화로 이어지는 다양한 설계를 학습하는 장이라는 의미를 담아 도쿄대는 이 과정의 명칭을 ‘컬리지 오브 디자인(College of Design)’으로 명명했다.
전 세계에서 우수한 학생을 모으기 위해 서방 학제에 맞춰 가을 입학을 원칙으로 한다, 수업도 모두 영어로 한다. 성별, 문화, 경제적 배경 등 학생의 다양성을 중시하는 입학 전형을 도쿄대는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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